본문 바로가기

제주도여행

제주도 여행 어디갈지 고민이셨나요? 1. -산굼부리-

반응형

안녕하세요~

제주살이 N년차가 알려드리는 제주도 여행 왔을 때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움직임도 조심스럽고 해외여행 가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여행 일정을 짜다보면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본!!! 제주살이 하면서 직접 가봤을 때   '여행 온 거 같다!!!!'라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1월제주도가볼만한곳, 11월제주도 갈만한곳,

12월제주도가볼만한곳, 12월제주도갈만한곳을 찾으신다면?

-산굼부리

제주도 여행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소개해드릴 곳을 찾다가 특이한 이름으로 기억에 남아서 처음으로 소개드립니다.

 

산굼부리는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38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400m 고지에 발달한 분화구인데요,

천연기념물 제263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산굼부리란 명칭의 유례가 궁금하신 분도 계실 텐데요

굼부리란 화산체의 분화구를 가리키는 제주말입니다.

 

산굼부리는 매일 9시부터 입장을 할 수 있고 11월~2월은 17시 3월~10월은 18시

입장 마감을 하고 있으니 시간계획을 잘 짜야겠죠?ㅎㅎ

 

입장료 : 성인(대학생 포함)----------- 6천원

           청소년 ----------------------- 4천원

           어린이(만 4세 이상)--------- 3천원

           경로/국가유공자/장애인---- 4천원

           단체 성인-------------------- 5천원

           단체 학생-------------------- 2500원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제주도 여행

 

입구에서 걸어 올라가다 보면 이런 풍경들을 볼 수 있는데요,

해가 지기 전에 올라가셔야 이런 멋진 풍경들을 볼 수 있답니다. 

억새들을 구경하면서 천천히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다다르게 됩니다.

 

-정상

 

 

정상이라고는 써놨지만 사실 입구에서 20분 정도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도착하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게 되면

 

 

분화구 보이시나요!? 중앙에 흙색이 분화구인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멋있지만 직접 가서 보면 더 멋있답니다.

 

제주도 여행

 

분화구에서 왼쪽 길로 가게 되면 이렇게 산굼부리라고 크게 쓰여있는 장소가 나오는데요

저 글씨가 사실 나무로 만든 의자랍니다.

저기에 앉아서 기념사진 찍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쭉 펼쳐져 있는 잔디밭으로 걸어가다 보면 억새가 억수로 많이 있는 뷰 맛집!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장소!

 

이상 제주살이N년차 였습니다.

즐거운 제주도 여행 되시길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