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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제주도 여행 어디갈지 고민이셨나요? 4. -용연다리,용두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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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살이 N년차가 알려드리는 제주도 여행 왔을 때 가보면 좋은 곳!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서 움직임도 조심스럽고 해외여행 가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이죠.

그래서 그런지 제주도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여행 일정을 짜다보면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준비해본!!! 제주살이 하면서 직접 가봤을 때  '여행 온 거 같다!!!!'라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소개 시작하겠습니다.

 

11월제주도가볼만한곳, 11월제주도 갈만한곳,

12월제주도가볼만한곳, 12월제주도갈만한곳을 찾으신다면?

 

오늘은 용연다리와 용두암을 소개할건데요,

낮에 가도 풍경이 좋지만 해가지고 저녁에 가게 되면 형형색색 조명을 켜기 때문에

좀 더 특별하게 보인답니다.

사실 야경이 좋아서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도 여행은 역시 사진 아니겠습니까? ㅎㅎ

-용연다리

이런 식으로 조명이 계속 바뀐답니다~

용연다리는 튼튼하지만 위아래로 많이 흔들려서 장난치는 사람이 많으니 이점 유의해주시고요~

보시다시피 다리 가운데에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멋진 사진을 위해서 약간 기다리는 시간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

 

 

위치는 제주시 용담2동이라고 뜨는데요, 

제주시 용두암길 15에 위치하고 있는 용두암 공영 주차장에 주차하시고

2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용두암 공영주차장

18시 이후에는 무료 주차에다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저는 저녁에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용연다리와 정자

오른쪽에 있는 정자 보이시나요?

그 옆을 보면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답니다.

-정자 옆 계단을 따라서 밑으로 내려갑니다.

이런 식으로 요,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측면 아래에서 용연다리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왔는데 이곳저곳 안 돌아다닐 수 없겠죠?

-계단을 다시 올라와서 왼쪽 길로 가봅니다.

계단을 올라와서 다리 왼쪽길로 걸어가다가 보니 내려가는 길이 나오더라고요,

 

 

내려왔더니 이렇게 바닷가도 보이고,

무지개처럼 빛나는 용연다리 보이시나요?

이쪽에는 횟집이 많네요

 

-벤치

이런 식으로 벤치가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하면서 많이 걸으셨을 텐데,

조금씩 쉬면서 체력 보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이겠죠?

 

다시 다리를 건너서 되돌아오면

용연다리 바로 앞에 이런 식으로 제주도 여행을 왔으면 한 번쯤 먹어본다는 제주 한치 빵집도 있고요

바로 옆에 편의점과 카페도 있답니다.

 

-용두암에 가봅시다.

-용두암

저녁에는 저런 식으로 밝게 조명을 비춰줘서 용두암이 좀 더 눈에 잘 들어오네요

 

-용두암 설명

용두암은 기념물 57호로 소중한 자연유산입니다.

 

-용두암을 좌측에서 찍어봤는데 제대로 안 나오네요

 

 

-용두암을 측면에서 보러 갑시다.

찍고 집에 와서 보니 저 달을 여의주처럼 입에 물려볼걸 그랬네요 ㅎㅎ

 

-코로나 조심 모두 마스크 잘 착용해주세요~

마스크를 쓴 돌하르방으로 오늘 마무리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요,

방역수칙 준수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서로서로 조심조심하면 좋을 거 같네요 ㅎㅎ

모두 즐거운 제주도 여행되시고 재밌게 즐기다 가시길 바랍니다.

 

 

 

이상 제주살이 N년차였습니다.

즐거운 제주도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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